평창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의 도시 ‘대관령’에서 매년 1월이 되면 '대관령눈꽃축제'가 개최됩니다.
예로부터 하늘아래 첫 동네라는 대관령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렸다는 곳이다.
1993년 1월, 대관령면의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대관령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발전했다.
올해 대관령눈꽃축제는 색다른 눈터널을 만들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 김지호